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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소유가 스테로이드제 부작용으로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처음 소유는 스킨으로 얼굴을 살살 닦아 준 뒤,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근데 여러분 슬픈 소식이 있다"라고 말문을 연 소유는 "이 영상이 나갈 때쯤엔 괜찮아져 있겠지만 제가 목 디스크에 걸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지금 말하려고 하는 건 살이 좀 쪘다고요"라고 했다. 그는 "스테로이드 약 때문에 살이 좀 찐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소유는 세럼과 크림 등 다양한 기초제품으로 화장을 했고, 마무리를 하는 아이메이크업으로 멋진 연말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또 메이크업이 진해졌을 때는 심플한 패션을 택할 것을 권했다. "눈에 음영은 주되 최대한 색조는 덜어내야 입술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는 팁도 잊지 않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소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