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24일 "돌잔치는 지난 달에 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식사만 하려고 했는데 태린 아부지가 풍선을 2층 높이로 맞춰왔네요ㅎㅎ딸바보 HBD♥ 앞으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도와줄게 살면서 좋은 날도 많겠지만 물론 힘든 날도 있을 거야.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건강한 마음과 정신을 갖고 살아나가자 엄마가 항상 뒤에 있을게♥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LA집에서 작게나마 돌잔치를 연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지의 남편이 2층 높이의 거대한 풍선을 맞춰오면서 박은지의 집은 파티룸이 되었다. 딸 돌을 맞다 더 돈독해진 박은지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 지난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