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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국립발레단 심사위원 자격으로 예술의 전당에 갔다.
자신이 국립발레단에 있던 시절을 새록새록 떠올린 윤혜진은 "몬테카를로 오디션 봤을 때는 솔직히 안 떨었다. 내가 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10년을 하지 않았냐. 그러니까 나에 대한 자신이 있었다. 오디션 본 날보다 오디션 보고 첫 리허설 했을 때가 더 떨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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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1-24 10:20 | 최종수정 2022-11-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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