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바쁘신 와중에 달려와주신 현미쌤,지광형께 감사드리고 일일이 축하메세지 보내주신분들도 세계적으로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 게요ㅎ) 변함없는 사랑보내주신 차니사랑은 당연 최고의 사랑. 얼마 안남은 군복무기간 건강히 잘마치고 돌아가겠습니다. 디데이-94일"라고 마무리 했다.
김수찬은 많은 이들이 직접 전해준 생일축하에 행복함이 가득한 얼굴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해 5월 입대한 김수찬은 현재 사회복무요원(공익)으로 대체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