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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서진이 미국 LA에서 절친 동료배우 정유미와 함께 농구 관람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은 이서진이 입은 영화 '헤어질 결심' 탕웨이가 그려진 후드티셔츠도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와는 tvN예능 '윤식당'을 하며 절친으로 발전했다. 아직 방송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나영석 PD의 '윤식당' 스핀오프 '서진이네'에도 함께 출연해 '찐' 남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서진은 이승기와 함께 현재 논란의 중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배우다. 권 모 대표와 이서진도 오래된 사이고 이승기와도 친형제에 가까운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그는 tvN 월화드라마 '연애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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