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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악역 전문 배우' 윤용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현재 육가공 사업을 하고 있다는 윤용현은 고기 원육 선별부터 손질,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생계를 위해 도전했던 사업에 실패한 뒤 공황장애가 찾아온 사실을 고백하며 "돌아버릴 거 같다. 어떨 때는 죽고 싶다"며 "사실 절박하다. 한 발자국만 밀려나면 낭떠러지로 뚝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남은 돈을 모두 쏟아부어 마지막으로 육가공 사업에 도전했다는 윤용현의 이야기는 오늘(24일) 오후 9시 10분 MBN '특종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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