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목선을 드디어 보여주네요! '건강 이상설' 낳았던 목을 자신있게 보여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22 20:45 | 최종수정 2022-11-22 20:47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자신있는 목선 노출이다. 목을 다 드러냈는데, 아주 건강해보인다.

블랙핑크 지수의 깨방정, 섹시 팔색조 근황이 공개됐다.

그간 지수는 미국 투어 중에도 다양한 근황 사진을 올렸는데, 공교롭게(?) 긴 머리를 내려뜨리고 있었다.

그가운데 최근 올라온 사진들은 머리카락을 위로 끌어올려 묶어 아름다운 목선을 드러낸 근황 사진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목에 혹과 비슷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으로 인해 건강이상설이 불거져나왔는데, 낭설임을 자신있게 입증해주는 사진들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19~20일(현지시각) 양일간 미국 LA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로스앤젤레스'를 개최했다.

북미 투어 종료 직후 빌보드는 블랙핑크의 매 무대 하나하나를 분석하며 "블랙핑크의 재능과 스타성이 발휘되는 순간 모든 아레나를 '셧 다운' 시킬 수 있다"고, 버라이어티는 "블랙핑크의 정체성이 모든 히트곡 사이에 촘촘히 얽혀 있었다. 사랑스러운 달콤함부터 강렬한 카리스마, 이들의 그룹명처럼 상반된 매력을 모든 무대에서 느꼈다"고 호평했다.

북미 7개 도시에서 1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 총 20만 관객을 만난 블랙핑크는 30일, 12월 1일 영국 런던, 12월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12월 8일 독일 쾰른, 12월 11~12일 프랑스 파리, 12월 15일 덴마크 코펜하겐, 12월 19~20일 독일 베를린, 12월 2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공연을 가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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