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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53억 펜트하우스 계약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11-22 16:12 | 최종수정 2022-11-22 16:1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장윤정이 분양가 53억 원의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장윤정이 여의도 옛 NH증권 사옥 자리에 들어서는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생활형숙박시설)의 펜트하우스를 53억원에 분양받았다. 계약은 소속 법인을 통해 이뤄졌고 계약금 5억3000만원은 납입이 완료된 상태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여의도에서도 57층 초고층에서 한강을 영구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63빌딩보다 높은 옥상에 루프탑 수영장 등 부대시설의 퀄리티가 뛰어나다"며 "당장 분양가격은 높지만 미래가격을 보고 선점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이 103.71㎡로 분양가격이 3.3㎡ 당 1억6864만원에 달한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어머나', '꽃', '짠짜라', '어부바', '이따이따요', '목포행 완행열차' 등 수많은 곡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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