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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국 유명인 킴카다시안의 이부동생이자 금수저 톱모델인 켄달 제너(27)가 기괴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켄달 제너는 전 운동선수 케이틀린 마리 제너(성전환 전 이름 브루스 제너)와 방송인 크리스 제너의 둘째 딸이다. 리얼리티 TV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2009년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2년 열애한 NBA 스타 데빈 부커와 결별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