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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아바타: 물의 길'이 상상 그 이상의 경험을 예고하는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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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예고편은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가족이 바다의 부족 '멧케이나'족의 방식을 배우고 함께하는 과정부터 평화로운 일상을 위협당하는 전시 상황까지 담아내며 그들이 펼쳐낼 위대한 여정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가족 간의 조화, 나아가 부족 간의 융합을 통해 적으로부터 판도라 행성을 지키고자 하는 그들의 의지는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드는 감동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아바타: 물의 길'의 주요 배경이 되는 수중 세계는 진화된 기술력으로 더욱 생생하고 황홀한 영상미를 펼쳐내며 또 한 번의 혁신을 예고한다. 3D 기술로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아바타'에 이어 '아바타: 물의 길'만이 보여줄 수 있는 경이로운 비주얼과 탄탄한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최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