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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관종언니' 이지혜가 쿨한 나눔 이벤트 결과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자신이 산 내복 사진도 공개했다. 이지혜는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네 가지 종류의 내복을 구매하는 섬세함을 보였다. 발표를 마친 뒤 이지혜는 "다음 번에 좀 좋은 기회가 있으면 나누도록 하겠다.좋은 거 있으면 드리겠다. 드리는 거 좋아한다"고 인사했다.
wjle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1-21 22:33 | 최종수정 2022-11-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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