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윤식당' 표절 의혹 예능 출연에 이어 모나코 5성급 호텔서 럭셔리 라이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21 21:25 | 최종수정 2022-11-21 21:27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하필 '윤식당' 표절 의혹이 있는 예능에 출연하더니, 이젠 모나코 5성급 호텔에서 럭셔리 라이프다.

제시카가 중국 찍고 모나코를 넘나들며 화려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모나코 카지노 광장에 자리한 5성급 호텔 드 파리 몬테카를로에서 찍은 여러 사진을 올렸다.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 모나코의 화려한 호텔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앞서 제시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October in China'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이 영상은 '악단적해변'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며, '윤식당'처럼 톱스타들이 해변가에서 음식을 직접 만들어 판다는 설정. '승풍파랑적저지3'에 함께 나왔던 중화권 스타들과 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영상에서 제시카는 자신이 디저트 담당이라 소개하면서, 즐겁게 서로 장난을 치고 음료수 등을 권하는 모습. 영어와 중국어를 섞어가며 대화를 하는 제시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자막에 "저 중국어 많이 늘었죠?"라고 남기며 자신의 중국어 실력 향상을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는 중국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 출연, 최종 2위로 선정됐다.

그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제시카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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