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여자친구 저격한 던밀스 아내에 경고 "강경대응해줄 예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1-21 16:35 | 최종수정 2022-11-21 16:3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둘러싼 폭로에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이하늘은 "나에 대해 늘어놨던 피해망상 뇌피셜 헛소리 피드 갑자기 왜 내렸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와서 그래봤자 소용없는게 증거 수집 다 해놨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너네가 패미년들과 합작으로 만든 쓰레기 기사와 그 똥물을 평생 뒤집어쓰고 살아야 하는 내 입장엔 변함이 없다"면서 "강경대응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래퍼 뱃사공의 불법 촬영 유포 피해자로 알려진 던밀스의 아내 A씨가 이하늘 여자친구에 대해 "그 XX 때문에 한 가정이 망가지고 죄 없는 아이가 뱃속에서 죽었다. 이하늘 여자친구가 제가 피해자라는 걸 강제로 밝히고, 그날 새벽 심한 복통과 함께 하혈하는 순간에 반려견은 아무것도 모르고 제 허벅지를 핥아대고 오빠랑 저는 펑펑 울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하늘은 "내가 그런 말을 했다더라. 그랬다더라는 너의 뇌피셜. 저번부터 가만히 있으니까 재미 들였네. 매번 허위사실 유포까지 하면서 이러는 이유가 뭐야? 관종짓과 거짓말 적당히 좀 해라"고 대응한 바 있다.

한편 이하늘은 2018년 11년 열애 끝에 17세 연하의 박유선 씨와 결혼했으나 1년여만에 이혼했다. 이후 최근 비연예인 여성과 1년여간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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