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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암투병 중인 반려견 밤비의 현재 건강상태를 전했다.
그는 "밤비 몸을 좀 편안하게 해주려고 동물병원에 왔다. 암이다 보니 수액 처치와 피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한다. 부는 내일이 재활치료인데 오늘인줄알고 데리고 왔다"고 병원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의사는 밤비의 검사 결과에 대해 "다행히 아직까지는 일단 확 진행되거나 하지는 않았다. 버텨주고는 있다"고 전했다. 밤비는 수액치료와 피검사를 마치고 몸에 필요한 단백질이나 에너지를 위해 아미노산을 처방 받았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강원도 양양에 133평, 4층 규모의 건물을 짓고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