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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서 그런 건 아녜요”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심각한 부상..피멍+퉁퉁 부은 눈 어떡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11-21 09:11 | 최종수정 2022-11-21 09:1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눈에 부상을 입었다.

지난 20일 벤틀리의 계정에는 "나…쪼끔 다쳤어요 ㅠㅠ. 맞아서 그런 건 아니구요~ 놀이터에서 놀다가 눈 쪽으로 떨어져서…다행히 큰 문제는 없지만 눈 근처라 많이 붓고 멍까지 올라오고 있네요~ 나 괜찮아요 ㅎㅎ. 다음부터 위험하게 놀지 않기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벤틀리는 한쪽 눈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얼굴이 퉁퉁 부은 모습이다. 피멍으로 물든 상처자국이 이모 삼촌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한편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은 2013년 한국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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