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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위너 송민호(29)가 부친상을 당했다.
송민호 부친은 최근까지도 입원하며 치료를 받아왔지만,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현재 송민호는 슬픔 속에서 고인의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송민호는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리얼리 리얼리', '공허해', '에브리데이', '밀리언스', '러브 미 러브 미', '아일랜드', '센치해', '널리지마' 등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