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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문상민, '슈룹' 촬영 중 안면 부상.."치료 후 회복중"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11-21 16:58


사진=어썸이엔티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인 배우 문상민이 '슈룹'을 촬영하던 중 안면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았다.

문상민의 소속사인 어썸이엔티 측 관계자는 21일 스포츠조선에 "문상민이 10월 말쯤 tvN '슈룹' 촬영을 하다가 왼쪽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봉합수술을 받았다"며 "현재는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문상민은 지난달 세자 경합을 위한 액션 신을 찍다가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고, 경과를 지켜보다가 회복해 촬영장에 복귀했다. 문상민은 현재 치료를 하며 회복하고 있다.

문상민은 '슈룹'을 통해 주목받는 중이다. 주인공인 김혜수의 아들 성남대군을 연기하며 현재는 세자에 등극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문상민은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가지 이유'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마이네임'을 통해 활약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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