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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홍김동전'에서 개그맨 조세호가 한강뷰로 탁 트인 아파트와 백화점을 방불케하는 명품 열전을 보여준다.
조세호의 집은 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는 뷰가 탁 트인 아파트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강뷰에 채광 좋은 거실, 정리정돈 잘된 주방을 본 멤버들은 "조세호 멋있다"라며 "집이 너무 넓고 좋다"라고 박수를 쳤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조세호가 5년간 산 이 집은 자가가 아니라 전세. "사려고 했는데 17억이 모자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가운데 조세호 집 공개의 하이라이트는 다름 아닌 드레스룸. 두 개의 방을 터서 만든 특대형 드레스룸에는 각종 유명 브랜드 명품 아이템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드레스룸 곳곳에는 명품 가방을 비롯해 가죽 재킷, 고급 액세서리 등이 포착됐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며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20분에 전파를 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