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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솔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장기가 다 녹는줄'? "목소리를 잃은 저는 당분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20 21:04 | 최종수정 2022-11-20 21:06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장기가 다 녹는줄 알았다."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인 이솔이가 지독한 독감으로 고생한 사연을 털어놨다.

19일 이솔이는 개인계정에 외출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이때까지만 해도 나 체력 좋다고 자부했었는데"라며 "다낭 다녀오고 쉬지 않고 연속 일에 비 맞으면서 골프에"라며 "결국 고열과 오한과 근육통과 목감기와 두통이 매일 매일 하나씩 천천히 레이어드되는 신기한 독감에 걸려버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솔이는 "열이 39도까지 올라가서 장기가 다 녹는 줄"이라며 "목소리를 잃은 저는 당분간 카톡에만 생존해 있을 듯...여러분 독감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19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이솔이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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