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심각한 눈 부상...눈 뜨기 힘든 정도의 '새까만 피멍'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1-20 17:40 | 최종수정 2022-11-20 17:4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샘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부상을 당했다.

20일 벤틀리는 "나…쪼끔 다쳤어요 ㅠㅠ. 맞아서 그런건 아니구요~ 놀이터에서 놀다가 눈쪽으로 떨어져서…다행히 큰 문제는 없지만 눈 근처라 많이 붓고 멍까지 올라오고 있네요~ 나 괜찮아요 ㅎㅎ. 다음부터 위험하게 놀지 않기로 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상의를 탈의하고 권투글러브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때 벤틀리스 눈두덩이에는 새파란 멍이 생긴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윌리엄, 벤틀리는 아빠 샘해밍턴과 함께 KBS2 가족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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