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허니제이, ♥남편과 진한 입맞춤→오픈카 데이트 '달달한 신혼부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11-20 19:3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허니제이는 20일 "아직 정리해야 할 게 산더미네요. 따로 연락드릴 테지만 먼저 모두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축하해주신 만큼 그보다 더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 씨와 진한 입맞춤을 나누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한 허니제이는 남편과 오픈카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혀를 내밀며 장난치는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허니제이의 남편은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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