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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이이경의 아버지와 깜짝 통화로 안부를 나눴다.
유재석은 이이경에게 가장 먼저 전화를 걸었지만 이이경은 "지금 집에 손님이 오고 있다. 오지 말라고 연락을 해야 한다"고 당황했다. 이에 유재석은 "혹시 그 손님이 미주면 대박이다"라며 기대했다.
13분 만에 이이경의 집 앞에 전화한 유재석. 이이경이 기다렸던 손님은 배달 음식. 이이경은 배달 음식을 받지도 못하고 차에 탔다. 유재석은 늦게 일어나는 박진주 대신 미주에게 먼저 전화를 걸었지만 미주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다행히 박진주가 전화를 받았고 유재석은 씻지도 않았다는 박진주를 태우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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