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열 39도 올라 장기 다 녹는 줄"…이게 무슨 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1-19 13:38 | 최종수정 2022-11-19 14:2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지독한 감기로 크게 앓고 있다.

19일 이솔이는 "이때까지만 해도 나 체력 좋다고 자부했었는데.. 다낭 다녀오고 쉬지않고 연속 일에 비맞으면서 골프에.. 결국 고열과 오한과 근육통과 목감기와 두통이 매일 매일 하나씩 천천히 레이어드되는 신기한 독감에 걸려버렸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열이 39도까지 올라가서 장기가 다 녹는 줄.. 목소리를 잃은 저는 당분간 카톡에만 생존해있을 듯요.. 여러분 독감 조심하세요!!"라며 당부했다.


이솔이는 베트남 다낭에 다녀오고 한국에 오자마자 계속 스케줄을 소화했고 쉬지 않고 움직이다 결국 독감에 걸리게 됐다.

이솔이는 현재 열이 39도까지 올라가고 목소리까지 잃었다며 온몸에 근육통과 목감기, 두통 등 많은 후유증을 호소했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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