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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같은 결혼식이다. 임신한 신부가 흥겹게 하객들과 갑자기 춤을 춘다.
영상 속 허니제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그러나 축하 공연을 하던 노제, 리정 등이 '헤이 마마(Hey Mama)'를 추며 자연스럽게 신부의 참여를 유도하자, 허니제이는 어느새 같이 춤을 추며 하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마치 인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신부와 댄서들의 군무가 더할나위 없이 멋있어보인다.
한편 허니제이는 18일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 뜻에 따라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제공=? 개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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