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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허니제이, '헤이마마' 추는 힙한 신부…노제→박재범이 빛낸 결혼식 현장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1-19 00:08 | 최종수정 2022-11-19 05: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댄서 허니제이의 힙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드랙아티스트 ?은 18일 허니제이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됐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허니제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모습. 결혼식장에는 허니제이와 신랑의 웨딩화보가 크게 비춰져 눈길을 모았다.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의 결혼식은 역시 힙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허니제이는 노제, 리정, 허니제이와 함께 '헤이 마마(Hey Mama)'를 추며 하객들의 열광적으로 박수를 받았다. 또 리정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 안무로 축무를 펼쳤고 허니제이와 같한 인연을 갖고 있는 박재범은 축가로 '가나다라 를 부르며 결혼식을 빛냈다. 댄서 다운 세상 힙한 결혼식 현장이 돋보인다.

허니제이는 18일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 뜻에 따라 결혼식을 연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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