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첫째 딸이 정확하게 맞춘 '둘째 성별' 공개 "남매맘 되네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1-18 20:54 | 최종수정 2022-11-18 20:5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최희가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18일 최희는 둘째의 성별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복이는 뱃속에 아가가 있다고 하면서 남자 아가라고 했었거든요"라며 "아기들이 동생 성별을 더 잘 맞춘다고 하던데, 진짜로 또복이는 남자아이가 맞았어요!"라고 밝혔다.

최희의 유튜브 채널에서 첫째 서후에게 "엄마 뱃속에 뭐 있어?"라고 묻자, 서후는 "아가 있어", "남자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희는 "저도 남매인데, 남매맘이 되네요. 딸 아이랑은 또 다른 아들이겠죠? 기대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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