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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사내연애' 김한규 PD와 박원우 작가가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김 PD는 다른 데이팅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우선 공간이 회사인 만큼, 비주얼적으로 특별함이 존재한다. 12명의 남녀가 프로젝트 업무를 보면서 싸우기도 하고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또 탕비실, 비상계단 등 비밀스러운 공간까지 카메라를 설치해 이들의 감정을 더 세밀하게 좇아갈 수 있다"고 짚었다.
한편, 지난 11일 첫 공개된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