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언어치료 받는 딸 위한 노력 "목이 너무 아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11-18 02:02 | 최종수정 2022-11-18 06:1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언어치료를 받는 딸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다은은 17일 "요즘 나의 매일의 목표는 리리와 책 열 권 읽기. 오늘은 일곱 권째에 목이 너무 아프다"며 딸과 함께 매일 책을 읽는다고 전했다.

딸과 함께 읽은 동화책이 잔뜩 쌓여있는 모습에서 딸을 위한 이다은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이어 이다은은 "그래도 리은이 언어치료 선생님께 생동감 있는 목소리라고 칭찬받아서 뿌듯한 하루"라며 귀여운 자랑을 늘어놨다.

앞서 이다은은 "딸 리은이가 말이 느려서 언어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하며 "'어떻게 하면 말을 빨리할까' 그게 맨날 고민인데 아주 조금씩 말이 트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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