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노안 안경 쓴 근황 "핸드폰 글씨 사이즈 절대 안 키울테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11-18 00:47 | 최종수정 2022-11-18 05: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안경을 쓰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안. 핸드폰 글씨 사이즈는 절대 안 키울테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촬영 중인 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노안"이라면서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가희. "핸드폰 글씨 사이즈는 절대 안 키울테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무표정하게 정직한 셀카 촬영에도 미모를 자랑 중인 가희였다.

또한 현재 가족과 함께 발리에 거주 중인 가희는 건강미 가득한 구릿빛 피부를 뽐내며 민소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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