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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멋진 조력자이자 든든한 회사인 트윈플라넷과 시작을 함께하게 돼 말로 형용할 수 없이 기쁘다. 스스로의 개성을 잃지 않고 겸허하게 배워나갈 것을 다짐하며 성실히 활동하겠다. 새로운 곳에서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하연수는 올초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떠났다. 최근엔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에 다나카상(김경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다음은 하연수 글 전문
지금까지 10년간 한국에서 배우?탤런트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일본 소속사 트윈플라넷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조력자이자 든든한 회사인 트윈플라넷과 시작을 함께 하게되어 말로 형용할 수 없이 기쁩니다.
스스로의 개성을 잃지 않고, 겸허하게 배워나갈 것을 다짐하며 성실히 활동하겠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고군분투하며 성장하는 모습, 한국에 계신 여러분도 꼭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