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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 얼굴 크기 실화인가? 잡티 하나 없는 얼굴이 '미라클' 수준이다.
사진 속 송혜교는 반려견 루비와 함께 다정히 포즈를 취했다.
해외 행사에 갈 때도 루비를 데리고 갈 정도로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보여준 송혜교 눈에서 애정이 뚝뚝 묻어난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The Glory)'의 주연을 맡았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를 내세운 작품으로,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의 호흡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