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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학년인데, 핸드폰 없고 대신 무전기를 하고 다니는 이유는?
송일국은 "초등학교 4학년이고 벌써 발사이즈가 265mm다. 키는 160cm 가까이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가 "애들 사춘기 아직 안 왔냐"고 물었고 송일국은 "안 그래도 상담을 하고 싶다"고 털어놓으면서 셋 중 반항심이 가장 큰 아이는 첫째 대한이라고 밝혔다. .
이어 송일국은 "애들이 핸드폰이 아직 없다. 목에 걸고 있는 게 무전기다. 잃어버리면 안 되니까 무전기를 들고 다닌다"며 '"아직 (핸드폰 사줄) 계획이 아직 없다. 아직 셋이 친구여서 자기들끼리 잘 노니까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