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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연예계 두 국가대표가 만났다.
이시영은 지난 2013년 4월 국가대표 복싱 최종 선발전 48kg급에서 판정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여자 연예인 최초로 복싱 태극마크를 단 이시영은 인천시청 복싱팀에 정식 입단해 활동했다. 하지만 2015년 습관성 어깨 탈구로 인해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사격 국가대표와 복싱 국가대표인 두 사람의 만남에 팬들은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시영은 케이크에 촛불을 불며 김민경의 국가대표 선발에 축하하는 모습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