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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배해선이 '라디오스타'에 첫 방문해 송일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대모(?)로 불리게 된 비화를 밝힐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배해선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특히 '용팔이', '질투의 화신', '호텔 델루나',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출연작마다 흥행을 거두며 '흥행작 신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찾은 배해선은 아이유, 여진구 등과 함께 출연한 '호텔 델루나' 뒷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출연 후 월드 스타 급 인기를 누리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번 특집에는 배해선뿐만 아니라 댄스 크루 프라임킹즈의 리더로 예능 '스트릿 맨 파이터'에 참가한 트릭스는 파워풀한 크럼프 댄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한다. 그는 '스맨파' 출연 후 화보 촬영부터 초등학교 강연까지 바쁘게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이날 트릭스는 "묵찌빠를 알면 크럼프를 출 수 있다"라며 '라스' 출연자들에게 크럼프를 전수해 눈길을 끈다. 특히 송일국과 정동원이 트릭스에게 크럼프를 배운 뒤 춤 실력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어 트릭스는 '스맨파'에 이어 '라디오스타'에서도 지목 댄스 배틀을 펼친다. 트릭스가 지목한 상대는 개코(?) 댄서 MC 유세윤. 두 사람은 오직 '라디오스타'에서만 볼 수 있는 댄스 배틀을 예고한 가운데, 의외의 접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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