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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위해 단 하나뿐인 '런던보이'로 변신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런던 감성을 뽐내며 대중의 눈과 귀를 호강시키고 있는 임영웅은 다채로운 표정까지 선보여 'London Boy'만의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도 강조하고 있다.
'London Boy'는 임영웅의 첫 자작곡으로, 지난 15일 오후 6시 발매된 더블 싱글에 'Polaroid'(폴라로이드)와 함께 수록된 노래다.
러블리함과 감성, 각기 다른 두 곡으로 골라 듣는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는 임영웅은 오는 12월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앙코르를 개최하며, 새로운 모습을 담을 쌍방향 소통 콘텐츠 '영웅本色'(영웅본색)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