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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맛집 투어에 나섰다.
이를 맛 본 이예림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경규는 "재산 물려줘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 "아빠가 알고 있는 맛집을 소개해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이예림은 "왜 소용이 없지?"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는 "서울에만 맛집 100곳 정도 되는데 오늘은 세 곳만 알려주겠다"면서 "너는 그것만 물려받아도 평생 먹고 산다"고 했다. 그러자 이예림은 "내가 가게 물려받는 것도 아닌데 왜 먹고 살 수 있냐"며 당황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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