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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신보 콘셉트를 짚었다.
'= (NEUN)'은 새로움으로 완전 무장한 저스트비의 성장과 다양함을 담은 앨범이다. 저스트비는 타이틀곡 'ME= (나는)'을 통해 '평등'이라는 메시지를 다채로운 개성으로서 표현할 예정이다.
앨범명 '= (NEUN)'에도 저스트비의 유니크함을 표현했다. 배인은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인만큼 나를 출발점으로 두고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 한글 표기로 진행했다. '=(는)'이나 'ME= (나는)'이라고 한국 발음 그 자체로 읽으니까 개성이 생긴 것 같기도 했고, 한글 발음을 영어로 표기해서 해외 팬분들이 읽기에도 쉽고, 한국어의 매력을 더 알릴 수 있는 이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신보 설명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