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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첫 데이트에서 '로맨스 대전'이 점화된다.
첫 데이트로 진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솔로녀는 "리스펙트!"라고 물개박수를 치며 강력어필에 나서고, 또 다른 솔로녀 역시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폭풍 리액션을 가동하며 '리액션 전쟁'이 벌어진다.
뒤이어 두 솔로녀는 '호감' 솔로남에게 쌈을 연이어 싸주며 '쌈 배틀'까지 펼친다. 두 솔로녀는 환한 미소를 잃지 않지만, 한편으로는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펼쳐 VCR로 이를 지켜보던 3MC마저 얼어붙게 만든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1%(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PLAY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1월 1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 당당히 1위에 올라 매주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11기의 로맨스가 본격 가동될 '나는 SOLO'는 16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 PLAY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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