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가인X김호중이 '흥 폭발' 노래 대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김호중의 참패에 '복덩이 누나' 송가인이 팔을 걷어붙이고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간이 노래방 기계가 무색할 만한 국보급 가창력과 아찔한 고음을 선보인 송가인의 노래방 설욕전 결과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호중은 사마귀와의 혈투 끝에 폭풍 몸개그를 시전하며 처절한 모습을 이어갔다.
'복남매' 송가인X김호중과 풍도 주민들의 살 떨리는 노래 대결 결과, 그리고 사마귀 소동을 포함한 복남매의 좌충우돌 풍도 방문 이야기는 11월 16일 밤 10시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