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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65억 신사옥 현장서 대표님 포스 "끝이 없는 셀렉지옥" ('걍민경')[종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1-14 14:56 | 최종수정 2022-11-14 14:5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공사 중인 신사옥 건물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걍민경'에 "동분서주 강민경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먹고 바쁜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 부제로 강민경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민경의 첫 스케줄은 7시 31분 공사장이다. "첫 스케줄은 신사옥 외벽 컬러 고르기다"라는 강민경은 공사가 한참인 건물앞에 앉아 외벽 컬러를 고르고 있다.

또한 오후에 다시 신사옥 공사 현장을 찾은 강민경은 끝없는 셀렉 지옥에 빠졌다. 이어 그는 신사옥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며 "예뻐져서 보자"라고 인사하기도 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 원대 빌딩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에서 약 400m, 2호선 합정역에서 약 500m 떨어진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해당 건물로 강민경의 쇼핑몰을 이사할 예정이다. 강민경은 지난 2020년 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 '아비에무아'를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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