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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복 협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에 대한 결심공판이 14일 열린다.
그러나 양현석은 한씨를 협박하기는 커녕 한씨가 녹음을 하고 있을 것을 우려해 말을 조심했다고 맞섰다. 그는 "너는 나이도 어리고 꿈도 가수인데 마약을 하면 안되지 않느냐라는 의미에서 착한 애가 되어야 하지 않겠냐는 말을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비아이는 지난해 9월 대마초와 초강력 환각제인 LSD를 구매하고 이중 일부를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