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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이재형이 미모의 필라테스 강사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이들은 2018년 후배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4년간 교제해온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한현민 정진욱과 함께 개그팀 '졸탄'을 이끌고 있는 이재형은 2003년 '웃찾사'로 데뷔했고 '희한하네'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후 무대를 tvN '코미디 빅리그'로 옮기며 인기를 이어갔다. 졸탄극장, 졸탄의 어이없SHOW 등 꾸준히 공연도 펼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