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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류시원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대치동 수학강사와 2년 전 재혼 당시 결혼 사진도 다시 화제다.
이들은 현재 '낭만비박, 집단가출'에 출연 중. 특히 오랜만에 근황이 포착된 류시원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7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2년 전 재혼 소식을 전한 류시원은 비공개로 결혼식을 한 이유에 대해 "잠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인생에서 또 소중한 결정을 한 거기 때문에 혹시라도 너무 공개가 되면 (아내에게) 상처가 될까 봐 비공개로 했는데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더라"고 말했다.
한편 13일 밤 10시 40분 첫방송 되는 '낭만비박 집단가출'은 5개 채널 (TV CHOSUN, 스카이티브이(skyTV), HCN충북, MGTV, 다문화TV)이 함께 진행한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이다.
어른이를 위한 여행 버라이어티 힐링 프로그램으로 허영만 작가와 배우 신현준, 류시원이 출연한다. 세 남자는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대자연 속에서 비박을 하며 힐링을 하는 프리스타일 워너비 여행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퇴직, 건강 등 인생의 하프타임에서 방황하는 중년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오가며 자연 속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숨겨진 초자연 속 하늘을 지붕 삼는 비박 여행을 중심으로 그 속에서 느껴지는 사람 냄새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비박 레시피 등이 공개된다.
류시원은 최근 KBS2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특별출연했으며, TV조선 '골프왕2' 등에 출연하며 복귀를 알린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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