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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현이 홍성기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서로를 위한 통 큰 선물을 했다.
홍성기는 이현이에게 "선물 뭐일 거 같냐. 선물을 본 반응이 궁금하다"며 선물을 건넸다. 선물의 정체는 R사 시계. 이현이는 "진짜야?"라며 놀랐고 홍성기는 "진짜다. 돈 좀 많이 썼다. 결혼할 때 이거 갖고 싶다 했잖아"라고 의기양양했다.
이현이는 선물을 보자마자 눈물이 터졌고 홍성기는 이현이에게 "구하기 힘든 것"이라고 어필했다.
이현이의 생일 선물은 '신용카드'. 이현이는 홍성기를 위해 22명의 회식값을 내주는 통 큰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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