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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결혼 4주년을 맞아 서로에게 이벤트를 해줬다.
홍현희도 알록달록한 풍선과 함께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로 방을 꾸몄다.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제이쓴은 이를 보자마자 눈시울이 붉어졌고, 홍현희에 "내가 준비한 이벤트가 약소해 보이잖아"라고 괜시리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또 제이쓴은 "태어나서 이벤트를 처음으로 받아본다. 나는 정말 행복한 남편이다. 나를 이만큼 생각하는 줄 전혀 몰랐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이어 홍현희에 뽀뽀한 제이쓴은 "마늘 먹었니?"라고 물어 보는 이들에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홍쓴TV'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