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류승룡과 무슨 사이기에..“선물처럼 자취 남겨주고 가셨어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11-13 15:47 | 최종수정 2022-11-13 15:48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류승룡이 박한별의 카페에 방문해 발자취를 남겼다.

13일 박한별이 운영하는 카페는 "얼마전, #류승룡 배우님께서 방문해주셨는데 선물처럼 자취를 남겨주시고 가셨어요 :) 다음에 또 오세요♥ 새로 개봉하는 영화도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한별 카페에 남긴 류승룡의 싸인이 담겨있다. 싸인과 함께 '머물다 갑니다'라고 덧붙인 문구가 따스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한별은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요조숙녀', '환상의 커플', '푸른 물고기', '다함께 차차차', '잘 키운 딸 하나', '애인있어요', '보그맘', '슬플 때 사랑한다',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 '마이 미니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 모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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