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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우아달 리턴즈'에서 기본 1시간 이상 떼를 쓰며 온 식구를 지치게 만드는 아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10살 나이답지 않은 떼부림도 문제지만 아이와 아빠 사이가 점점 멀어져가는 것도 심각한 문제다. 이번 6회는 촬영 중단 사태까지 빚을 만큼, 관찰 결과 부부 간 갈등도 도드라졌다. 아이뿐 아니라 가족 관계를 함께 개선할 수 있는, 밀착 코칭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