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재벌'된 함소원, L타워 매매하나?…"투자 마지막은 가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1-12 20:23 | 최종수정 2022-11-12 20:2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투자 타이밍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함소원은 "#투자 #집보러다니기 투자해야할 타이밍 ~ 투자 하지 말아야 할 타이밍 ~ #2022 #휴식 2022년 일끝내고 휴식을 앞두고 남편과 매물보러 다닙니다. 2023년 우리부부는 일년 동안 휴식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 일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투자 할 데가 보이네요 ~ 요즘엔 투자 관망해야 할 타이밍은 맞는데 결정의 마지막은 항상 가격이죠~!"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잠실의 석촌호수가 보이는 L타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럭셔리한 가구와 넓은 크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진화의 아내 함소원은 현재 "의왕시에만 매물이 5개 있었고 서울에도 2개 정도 갖고 있었다"라며 큰 부를 쌓아 부동산에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아왔으나, 방송 조작 등 각종 의혹에 휩싸여 방송에서 하차했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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