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다른 사람을 속이려고 했습니까?"
오은영이 '뒷광고 논란'으로 활동 중단까지 했던 한혜연에 돌직구를 날렸다. 과연 '오은영 매직'으로 면죄부를 받을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뒷광고' 논란으로 무너진 슈스스 한혜연"이란 제목의 예고 영상에서 정형돈은 '슈퍼스타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한혜연'이라고 소개한 후 "가장 겁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연은 굳은 표정을 짓고 있었고, 오은영 박사는 "사건이 한 2년 전인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 전 사건을 언급, 지난 해 7월 운영하고 있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가 과장 광고 및 PPL 표기 누락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던 사건을 전했다.
당시 한혜연은 "일부 콘텐츠에서 PPL 표기가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라고 입장을 밝히고 사과하며 활동을 중단했으나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이와 관련 오은영은 "'어? 한혜연씨 거짓말 했네? 돈받고 뒷광고 했네' 이렇게 알고 있는 거죠. 많은 대중들은"이라고 말했다. 또 오은영은 "자신한테 물어보세요.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을 속이려고 했습니까?"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한혜연은 "사실은.."이라며 어두운 표정으로 입을 열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