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혜진은 10일 "구..구찌야..넌 구찌지만..얜 발렌시아가야.."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변혜진의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변혜진은 최근 유기견 입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변혜진의 새로운 식구가 된 구찌는 변혜진의 명품 신발을 물어 뜯는 모습. 이를 본 변혜진은 "언니 신발 그거 너 얼만 줄 아니? 구찌야 그거 언니 거야"라며 구찌를 말렸다. 그러나 구찌는 전혀 개의치 않고 신발을 사수해 귀여움을 안겼다.